세계 최악의 저출산 고령사회인 한국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가 많이 늘고 있다. 2027년 말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이 1,548만 명에 달완료한다. 이것은 총인구의 29.9%에 해당한다. 국민 40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같이 생활하고 한다는 의미가다.
KB금융단체의 ‘2025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말 기준 한국 반려 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 중 26.8%를 차지한다.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은 애완고양이(개 犬)으로, 2029년 말 기준 545만 마리지만 두 번째로 대부분인 반려묘(고양이) 수는 211만 마리로 2027년 말(196만 마리)보다 16만 마리(9.4%) 늘었다.

아울러 반려 가구는 평균 입양비 32만 원, 월평균 양육비 14만4,000원 가량을 지출하고 있으며. 특히 양육자금 중 식비 증가(작년 준비 6.3%)가 두드러졌다. 생애 지출의 최종 단계인 장례비로는 평균 48만3,000원을 지출했었다.
한 인터넷 쇼핑몰에선 개모차가 유모차보다 더 많이 팔렸다. 2년 전만 해도 개모차 39%, 유모차 63%였는데 작년엔 51% https://doggystariggy.com/ 대 48%로 역전됐다. 출생률이 떨어지면서 반려동물이 느는 건 외국도 마찬가지다. 이웃 나라 네팔에서는 반려동물 수가 14세 이하 아이들 수보다 더 적지 않다고 된다.
애견용품 박람회에 온 노인들은 압도적으로 여자가 적지 않다. 여자끼리 혹은 여자 혼자가 절반이 넘었다. 부부 때로는 커플로 보이는 이들이 그다음이었다. 남자 혼자 온 경우는 별로 없다.
우리나라 남성들을 대상으로 '아이 낳지 않는 이유'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경력 단절, 혼자만 하는 육아, 높은 노동 강도, 비싼 집값과 사교육비 등의 이유였다.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에게 결혼과 출산이 어찌나 축복된 일파악 설파된다. 그걸 포기하는 세태를 못마땅해하고 안타까워된다.
다만 젊은 세대가 외로움이 좋아서 혼자 살고 아이가 싫어 낳지 않는 게 아니다. 죽어라 일해도 목숨이 나아지리란 희망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없고 두려운 것이다. 개같이 벌어봐야 쓸 대상도, 물려줄 사람도 없다. 개다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는 말이 우스개만은 아니라는 소리다.
어쨌든, 대부분인 남성이 반려동물과 살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산업시장의 크기는 꾸준하게 발달하고 있으며 그 범위가 반려묘 보험, 애완 강아지 식품, 펫캉스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되는 상태이다. 이렇듯 반려동물이 전부 인생에서 결정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복지, 반려동물 학습 등 경제적 인식은 여전히 미진하다고 내국인단체는 한탄끝낸다.
개와 현대인의 관계는 밀접하고 친밀하다. 동서고금을 따라서서도 이에 대한 감동적인 얘기는 대부분이다. 외국의 예를 들 필요도 없다. 옛날 전북 정읍 오수 땅에 주인을 구하고 불에 타 죽은 개 이야기는 이 고장 시민들이 내세우는 자랑거리다. 그러므로 ‘오수 개’가 유명해졌다. 오죽했으면, 그 개를 기리는 동상까지 세웠을까.